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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마 스피드캣, 왜 다시 유행 할까?

bruce1000 2024. 1. 25. 19:43

스피드캣

2000년대 혁신적인 실루엣과 낮은 굽, 푸마 캣 자수 등의 유니크한 매력을 앞세워 독보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푸마의 아이코닉 스니커즈
모터스포츠 문화와 스트릿웨어를 아우르는 디자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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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피드캣 쉴드 SD 드라이빙 슈즈 (출처: https://US.PUMA.COM)


에밀리 라타코프스키의 파파라치 컷

미국의 배우 겸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(Emily Ratajkowski /1991년 6월 7일 ~ )의 파파라치 컷에서 푸마의 스피드 캣 모델을 착용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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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


스피드캣의 역사

 1999년  푸마는 영국의 윌리엄스 F1이라는 레이싱팀과 함께  F1(포뮬러 원) 레이스에 참가합니다.
푸마의 첫번째 레이싱 신발인 ' 레이스 캣(Race Cat)' 부츠를 선보입니다. 레이스 캣 모델은 불연성 안감과 보호성과 안정성을 높인 하이컷 스타일 레이싱시 더 좋은 착화감과 접지력을 위한  낮은 아웃솔로 디자인 되었습니다.
2000년  레이스 캣(Race Cat) 부츠의 테이크다운 버전이 처음 선보였습니다. 그중 비 불연성 라이프스타일 버전은 '스피드 캣(Speed Cat)'이라 불렸고 미드컷과 로우컷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. 

푸마 레이스 캣 미드 III (출처: https://www.ebay.ca/)